눈 쪽에 확인할 것이 생겼을 때 일하시는 분에게 가장 먼저 걸리는 것은 병원이 아니라 시간입니다. 진료를 볼 수 있는 시간대가 일하는 시간대와 거의 그대로 포개져 있기 때문입니다.

종로에서 일하시면 이동 시간이 짧아 보이지만, 실제로는 강남 본원까지 환승이 붙습니다. 그래서 "잠깐 다녀오면 되겠지"로 계산하시면 대개 어긋납니다.

이 글은 그 시간을 만드는 방법을 다룹니다. 어느 날에 얼마가 필요하고, 회사에는 무엇을 어떻게 말해 두면 되는지입니다.

눈 때문에 시간을 내야 할 때

먼저 필요한 시간의 크기가 상황마다 다르다는 것부터 정리하겠습니다.

짧게 끝나는 확인이 있습니다. 안경이 맞는지 보거나 표면 쪽 불편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반나절이 드는 확인이 있습니다. 항목이 여럿이거나 눈에 넣는 검사가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하루가 필요한 날이 있습니다. 결과를 듣고 정하는 자리까지 이어지거나 처치가 들어가는 날입니다.

며칠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회복 기간이 붙는 일이면 그렇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야 한다"는 말로 뭉뚱그리지 마십시오. 어느 쪽인지에 따라 조정 방법이 다르고, 회사에 전할 내용도 달라집니다.

예약 통화에서 그날 걸리는 시간을 먼저 물어보십시오. 이것을 알고 나서 일정을 잡아야 순서가 맞습니다. 반대로 하시면 시간이 부족해 그날 볼 것을 다 못 보게 됩니다.

어떻게 말할 것인가

회사에 전하는 방법에서 망설이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자세히 말하고 싶지 않은데 이유는 대야 하는 상황입니다.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검사가 있어 자리를 비운다" 정도로 충분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대신 정확히 말해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얼마나 비우는지, 그날 이후에도 조정이 필요한지입니다. 이것이 일정에 실제로 관여하는 부분입니다.

여러 번 가게 되는 일이면 그 사실은 미리 전하십시오. 매번 따로 말하면 그때마다 설명이 필요하고, 받아들이는 쪽에서도 갑작스럽습니다. "몇 주에 걸쳐 몇 번 시간을 내야 한다"고 한 번 전해 두시면 그다음이 훨씬 간단합니다.

돌아와서 바로 업무가 어려운 날이면 그것도 알려 두십시오. 검사 뒤 눈이 평소 같지 않은 날이 있고, 그런 날 화면 앞에 앉아 있으면 일도 안 되고 눈에도 좋지 않습니다.

말해 두면 배려를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르고, 그러면 그날 회의가 잡히거나 일이 몰립니다.

말하는 시점도 중요합니다. 날짜가 정해지는 그날 알리시면 일정표에 반영되고, 며칠 앞두고 말씀하시면 이미 잡힌 것을 옮겨야 합니다. 예약을 잡자마자 알리는 것이 서로에게 가장 간단합니다.

대신할 사람을 함께 정리해 두시면 조정이 훨씬 쉬워집니다. 그날 급한 일이 생겼을 때 누가 처리할 수 있는지를 미리 정해 두시면, 자리를 비우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차와 외출 중 어느 쪽인가

시간을 내는 방식에도 선택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그날 항목이 정합니다.

짧은 확인이면 외출로 됩니다. 다만 종로에서 강남까지의 왕복 시간을 먼저 재 보셔야 합니다. 진료실에 있는 시간은 짧아도 문을 나서서 돌아오기까지의 시간은 그보다 몇 배가 되고, 그 값이 외출로 될지 반차로 갈지를 정합니다.

항목이 여럿이면 반차가 맞습니다. 검사가 이어지고 대기가 붙으므로 시간이 흔들립니다. 외출로 잡았다가 늦어지면 그 부담이 더 큽니다.

눈에 넣는 검사가 있으면 무조건 반차 이상입니다. 산동제를 사용하는 검사가 포함되면 검사 후 한동안 눈부심과 흐림이 남습니다. 이 상태로 사무실에 돌아가시면 그날 업무는 어렵습니다.

오후 반차가 대체로 낫습니다. 오전에 급한 일을 처리해 두고 나가시면 마음이 급하지 않고, 그날 저녁까지 눈을 쉬게 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쪽으로 잡을지는 예약할 때 정해집니다. 그날 무엇을 하는지 물어보시고 나서 회사에 신청하십시오.

하늘안과의원 (강남 본원)

주소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509 (반포동)
교통
  • 지하철 7호선 논현역 5번 출구에서 직진 380m
  • 지하철 신분당선 신논현역 2번 출구 인근
  • 버스 강남대로 정류장 하차 · 간선 140·144·145·360·402·407·408·420·421·440·441·470·471·642·241·241B
  • 자가용 건물 뒷편 주차장 · 발렛파킹 운영
진료시간
  • 월·화·수·금 10:00~16:30
  • 10:00~14:30 · 검사·수술만
  • 휴진 · 장비검진일
  • 일·공휴일 휴진
  • 점심시간 13:00~14:00
예약
검사·수술 100% 사전예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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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2006-2189

검사 뒤 업무 복귀가 어려운 날

이 항목을 미리 알고 계시면 일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눈에 넣는 검사가 들어간 날입니다. 눈부심과 흐림이 남아 화면을 보기 어렵습니다.

여러 항목을 이어서 본 날도 그렇습니다. 눈을 많이 쓴 뒤라 평소만큼 집중이 되지 않습니다.

처치가 있었던 날은 당연히 그렇습니다.

결과를 듣고 정하는 자리가 있었던 날도 의외로 그렇습니다. 정보가 많고 판단할 것이 있어 그 뒤에 다른 일에 집중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런 날에는 오후를 비워 두십시오. 그리고 그날 저녁에 눈을 많이 쓰는 일정도 만들지 않으시는 편이 낫습니다.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예약할 때 "그날 검사 뒤에 업무를 볼 수 있습니까"라고 물으시면 답이 나옵니다. 이 질문 하나가 그날의 계획을 정합니다.

여러 번 가야 하는 경우의 설명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 일이면 조정의 성격이 달라집니다. 매번 새로 설명하지 않도록 처음에 정리해 두십시오.

전체 구조를 먼저 파악하십시오. 몇 번을 어느 간격으로 가게 되는지입니다. 예약 단계에서 물으실 수 있습니다.

그것을 한 번에 전하십시오. "몇 주 동안 몇 번 시간을 내야 한다"고 알려 두면, 그때마다 설명할 일이 없어집니다.

날짜가 정해지면 미리 공유하십시오. 일정표에 올려 두시면 그 시간에 다른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옮기기 어려운 날이 있다는 것도 말해 두십시오. 시점이 정해진 확인은 회사 사정에 맞춰 옮길 수 없습니다. 이 점을 미리 알려 두시면 그날 급한 일이 잡히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끝나는 시점도 함께 전하십시오. 언제까지인지 알면 받아들이는 쪽에서 계획을 세울 수 있고, 부담도 덜 느껴집니다.

중간에 횟수가 늘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태에 따라 확인이 추가되는 것이라 미리 알 수 없는 부분인데, 이 가능성도 처음에 한마디 해 두시면 나중에 설명이 간단해집니다.

정해진 일정을 지키는 쪽이 결국 짧게 끝납니다. 한 번 미루면 다음 자리가 뒤로 밀리고, 그러면 전체 기간이 늘어나 회사에 알려야 할 날짜도 함께 늘어납니다.

회복 기간이 필요해지면

처치나 수술이 들어가면 시간의 성격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이때는 다른 방식으로 계획하셔야 합니다.

연차를 며칠 쓸 것인가부터 정하지 마십시오. 확인 방문이 언제 놓이는지를 먼저 보시고, 그 사이에 쉬는 날을 배치하는 순서입니다.

업무가 비는 구간을 찾으십시오. 마감이나 큰 일정이 지난 뒤로 잡으시면 그 기간이 훨씬 수월합니다.

복귀 후 첫 주도 계산에 넣으십시오. 돌아온 첫 주에 큰 일정을 넣지 않으시는 것만으로도 달라집니다.

어느 요일이 쓸 수 있는 요일인지 먼저 세어 보십시오. 목요일은 휴진이라 빠지고, 토요일은 검사·수술만 진행하고 경과 관찰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이후의 확인이 놓일 수 있는 자리가 좁혀지고, 그 자리에 시간을 낼 수 있는 주간이 곧 시작할 수 있는 주간이 됩니다.

회사에는 기간으로 전하십시오. 며칠 쉬고 그 뒤 몇 주 동안 몇 번 자리를 비운다는 형태입니다.

종로에서 시간을 만드는 순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먼저 예약 통화에서 물으십시오. 그날 무엇을 하는지, 얼마나 걸리는지, 끝나고 업무가 가능한지입니다.

그 답에 맞춰 방식을 고르십시오. 외출인지 반차인지 하루인지입니다.

이동 시간을 반드시 더하십시오. 종로에서 강남까지 환승이 붙고, 돌아오는 길도 있습니다.

여러 번이면 전체를 한 번에 전하십시오. 매번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옮기기 어려운 날을 표시해 두십시오. 그날에는 다른 일이 잡히지 않게 하십시오.

그리고 조정이 필요해지면 먼저 연락하십시오. 온라인 문의 접수는 24시간 가능하므로, 진료시간이 아닐 때는 접수해 두시면 됩니다.

근무 중에 시간을 낼 때 묻는 것

외출 처리로 다녀올 수 있는 날이 있습니까?

짧은 확인이면 가능하지만 왕복 시간이 붙습니다. 예약할 때 걸리는 시간을 먼저 확인하십시오.

검사 뒤에 바로 일할 수 있습니까?

눈에 넣는 검사가 있으면 어렵습니다. 그날 오후를 비워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토요일에 받을 수 있습니까?

토요일은 진료 범위가 다릅니다. 무엇이 가능한지 예약 단계에서 확인하십시오.

회사에 무엇까지 말해야 합니까?

얼마나 비우는지와 여러 번인지 정도면 일정 조정에 충분합니다.

일정을 옮길 수 있습니까?

옮길 수 있는 방문과 그렇지 않은 방문이 있습니다. 미리 구분해 두십시오.

몇 번을 가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습니까?

대략의 구조는 예약 단계에서 물으실 수 있습니다. 정확한 횟수는 검사 결과에 따라 정해집니다.

이 글은 일반적인 안내이며 개인의 진단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시간과 방문 횟수는 항목과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계획은 예약 단계에서 확인하시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