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뒤 며칠 동안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는 안내를 받으십니다. 그런데 그 안내는 대개 "이렇게 하십시오"의 형태입니다. 눈을 비비지 마라, 물이 들어가지 않게 하라, 부딪히지 않게 하라는 식입니다.

문제는 그렇게 되어 버렸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가 잘 남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다가 눈을 문질렀거나, 아이가 얼굴 쪽으로 손을 뻗었거나, 샤워하다 물이 들어간 상황입니다. 이런 것은 증상이 서서히 달라지는 경우와 성격이 다릅니다. 몸에서 신호가 오기 전에 사건이 먼저 일어납니다.

이 글은 그 경우를 다룹니다. 안양에서 오가는 거리가 있으니 그 순간에 정할 것을 미리 정해 두는 쪽이 낫습니다.

증상이 아니라 사건이 먼저인 경우

두 가지를 나눠 보겠습니다.

증상이 먼저인 경우는 아프거나 흐리거나 붉어지는 변화가 서서히 오는 쪽입니다. 이때는 변화의 방향을 보면서 판단할 시간이 있습니다.

사건이 먼저인 경우는 무언가 일어난 뒤에 그것이 어떤 영향을 남겼는지를 확인해야 하는 쪽입니다. 지금 아프지 않아도 확인이 필요할 수 있고, 반대로 놀랐지만 아무 일도 아닐 수 있습니다.

차이는 판단의 재료에 있습니다. 앞의 경우에는 몸이 보내는 신호를 읽지만, 뒤의 경우에는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났는지가 재료가 됩니다. 그래서 대응 방법도 다릅니다.

갑작스러운 시력 저하, 시야가 가려지는 느낌, 심한 눈 통증, 눈에 무언가 부딪힌 뒤의 변화는 원인을 스스로 가리지 말고 진료가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신속히 확인하십시오. 사건 뒤에 이런 것이 함께 오면 판단할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사건 쪽은 미리 준비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언제 어떤 형태로 올지 알 수 없지만, 사건은 종류가 몇 가지로 정해져 있습니다. 자다가 문지르는 것, 물이 들어가는 것, 무언가에 부딪히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몇 가지에 대한 대응만 미리 정해 두면 실제로 일어났을 때 판단할 것이 거의 없습니다.

눈을 부딪히거나 문질렀을 때

가장 흔한 것이 자는 동안입니다. 의식하지 못한 채 손이 올라가는 경우이고, 그래서 안내에 수면 중 보호에 대한 항목이 들어갑니다.

일어나서 알아차리셨다면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눈을 더 만지지 마십시오. 확인하려고 눈을 벌려 보거나 거울 앞에서 당겨 보는 것이 두 번째 자극이 됩니다.

그다음 무엇이 달라졌는지 봅니다. 보이는 정도, 아픈 정도, 눈물이나 이물감입니다. 한쪽만 그런지도 확인하십시오.

그리고 연락하십시오. 아무 변화가 없어도 사건 자체를 알리는 편이 낫습니다. 그 시기에 어떤 종류의 충격이 문제가 되는지는 수술 내용에 따라 다르고, 그 판단은 전화로 물어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부산 어느 쪽이든 빠른 전화문의 010-2006-2189 한 번호를 쓰시면 됩니다.

언제 일어났는지 기억해 두십시오. 시점이 판단에 들어갑니다. 수술 다음 날에 일어난 일과 몇 주가 지난 뒤에 일어난 일은 같은 사건이라도 무게가 다릅니다.

자는 동안의 일은 애초에 막아 두는 편이 낫습니다. 보호 도구를 언제까지 쓰는지, 어떻게 쓰는지를 수술 전에 물어 두시고 실제로 써 보십시오. 처음 쓰면 불편해서 밤중에 벗게 되는 일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이 사건이 생기는 경로입니다.

하늘안과의원 (강남 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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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두 번째로 흔한 상황입니다. 세수나 샤워 중에, 혹은 밖에서 먼지나 벌레가 들어가는 경우입니다.

들어간 것을 빼려고 눈을 비비지 마십시오. 이 시기에는 그 동작 자체가 문제가 됩니다. 눈물이 나오면 그대로 흘러나오게 두시는 편이 낫습니다.

임의로 무언가를 넣어 씻어 내지 마십시오. 안내받지 않은 세정액이나 수돗물을 쓰는 것은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 수 있습니다. 안내받은 점안액이 있으면 그 범위 안에서만 쓰십시오.

무엇이 들어갔는지 기억해 두십시오. 물인지, 비누 거품인지, 먼지인지, 화학 성분이 있는 것인지에 따라 대응이 달라집니다. 세정제나 화학약품이 들어간 경우는 다른 상황이므로 바로 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증상이 남지 않아도 알리십시오. 특히 회복 초기라면 그날의 사건을 다음 확인 때 전하시는 편이 낫습니다.

이 상황을 줄이는 방법도 미리 있습니다. 머리를 감는 방법과 세수하는 방법을 언제부터 어떻게 하는지 물어 두시고, 그 며칠은 평소와 다른 순서로 하시면 됩니다. 고개를 뒤로 젖히고 감는 방식으로 바꾸는 것 하나만으로도 물이 눈으로 흐르는 경로가 달라집니다.

밖에서 생기는 경우에 대비해 보호 안경이나 선글라스를 들고 다니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바람이 많은 날에 특히 쓰이고, 부딪힘에 대한 대비도 함께 됩니다.

절편이 없는 구조에서 달라지는 부분

여기서 방식의 차이가 들어옵니다. 뉴스마일라식은 각막 절편을 만들지 않고, 실질 안쪽에서 교정량만큼의 조각을 분리해 약 2mm의 미세 절개창으로 빼냅니다.

절편을 젖히는 방식에서는 그 덮인 자리가 자리를 잡는 초기 구간이 있고, 그래서 외부 충격에 대한 주의가 그 구간에 집중됩니다. 절개창이 작은 방식에서는 그 조건이 다르게 놓입니다.

다만 "그래서 부딪혀도 괜찮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느 방식이든 수술을 받은 눈이고, 회복 중에는 평소와 다른 상태입니다. 방식의 차이는 무엇을 조심하느냐의 내용을 조금 바꿀 뿐이지 조심할 필요 자체를 없애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내는 방식에 맞춰 받으셔야 합니다. 다른 방식으로 받은 사람의 경험을 그대로 적용하시면 어긋납니다. 무엇이 이 방식에서 특히 문제가 되는지 수술 전에 물어 두십시오.

그 자리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

세 가지가 반복해서 문제가 됩니다.

첫째, 확인해 보려고 눈을 만지는 것입니다. 사건이 한 번인데 자극이 두 번이 됩니다.

둘째, 인터넷에서 비슷한 경우를 찾아보며 시간을 보내는 것입니다. 상황이 같아 보여도 수술 내용과 시점이 다르면 다른 이야기가 됩니다. 그 시간에 전화 한 통이 정확합니다.

셋째, 괜찮아 보인다고 다음 확인 때까지 말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장 자주 있는 일입니다. 알려야 그날의 경과를 그 사건과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실 것은 하나입니다.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났는지 적고, 지금 어떤지 적는 것입니다. 두 줄이면 됩니다.

적어 두면 전달이 정확해집니다. 시간이 지나면 "어제쯤 뭔가 들어간 것 같다"처럼 흐려지는데, 그러면 판단하는 쪽에서 물어볼 것이 늘어납니다. 적힌 두 줄이 그 시간을 줄여 줍니다.

함께 사는 사람에게 미리 말해 두시는 것도 준비에 들어갑니다. 회복 기간에는 눈 쪽으로 손이나 물건이 오지 않게 조심할 사람이 한 명 더 있는 셈이고, 무슨 일이 생겼을 때 상황을 설명해 줄 사람도 됩니다.

어디로 갈지 그 순간에 갈리는 기준

안양에서 강남까지의 거리가 판단에 들어옵니다. 기준을 미리 정해 두시면 그 순간에 헤매지 않습니다.

먼저 연락이 우선입니다. 이동을 시작하기 전에 물어보시면, 지금 오셔야 하는 상황인지 아니면 기다려도 되는 상황인지가 정해집니다. 온라인 문의 접수는 24시간 가능하므로, 진료시간이 아닐 때는 접수해 두시면 됩니다.

시야가 가려지거나 통증이 심하거나 시력이 급격히 떨어졌다면 거리를 따질 상황이 아닙니다. 닿을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먼저 확인받으십시오.

그 정도가 아니라면 수술한 곳에서 보는 편이 낫습니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 아는 곳이라 확인이 빠릅니다.

밤이나 휴진일에 생겼다면 이 판단이 특히 필요합니다. 그래서 수술 전에 미리 물어 두실 것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어디로 연락하고 어디로 가야 하는지입니다.

안양에서 이동을 정해 두는 법

수술 전에 세 가지를 적어 두시면 그 순간에 판단할 것이 없습니다.

연락처와 접수 방법입니다. 전화번호와 온라인 접수 경로를 저장해 두십시오.

가까운 곳 하나입니다. 안양에서 급할 때 갈 수 있는 곳을 미리 확인해 두시면, 거리를 따질 상황이 아닐 때 바로 움직이실 수 있습니다.

동행이 가능한 사람입니다. 그 상태로 혼자 이동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세 가지를 수술 전에 적어 휴대전화에 넣어 두십시오. 일이 생긴 뒤에 찾으면 늦습니다. 회복 기간이 지나면 지우셔도 되는 메모이고, 그 며칠 동안만 있으면 됩니다.

사고가 생겼을 때 묻는 것

부딪혔는데 아무렇지 않으면 그냥 둬도 됩니까?

알리시는 편이 낫습니다. 판단은 그쪽에서 하도록 두십시오.

눈물이 계속 나는데 정상입니까?

자극 뒤에 나올 수 있습니다. 다만 통증이나 시야 변화가 함께 있으면 다른 이야기입니다.

물이 들어갔을 때 인공눈물로 씻어도 됩니까?

안내받은 범위 안에서만 쓰십시오. 임의로 늘리지 마십시오.

아이가 있는 집에서 특히 조심할 것이 있습니까?

자는 동안과 안는 순간이 걸립니다. 보호 도구를 어떻게 쓸지 미리 물어 두십시오.

밤에 생기면 어디로 연락합니까?

문의 접수를 남기시고, 급한 변화가 함께 있으면 닿을 수 있는 의료기관에서 먼저 확인하십시오.

다음 확인 때 말해도 됩니까?

늦게라도 반드시 말씀하십시오. 다만 그 전에 알리는 편이 낫습니다.

수술 가능 여부와 방법은 정밀 검사와 의료진 상담으로 개인별로 결정됩니다. 회복 중 주의 항목도 수술 내용에 따라 다르므로, 이 글보다 그날 받으신 안내가 앞섭니다.